배달 삼겹살 업계를 리드하는 배달삼겹돼지되지가 27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에서 삼겹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배달삼겹돼지되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을 혼자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정담유통 주식회사가 론칭한 브랜드다. 요식업계가 난항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중이며 인기와 매출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은 숙성 돼지고기를 배달 삼겹살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용한다. 품질 좋은 원육을 최적의 방식으로 보관하고 알맞게 굽는다는 점도 해당 브랜드가 단골 고객이 많은 이유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갈릭간장 ▲꽃추장 ▲밥도둑 ▲매운불 ▲돼지불백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재 메뉴 확장을 위해 야식 메뉴(돼지껍데기, 김치찜 등)를 판매 중이다.
아울러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미래 성장 가능성, 경쟁력, 인프라, 우수성 등을 호평받아 배달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세제혜택, 금융 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지원을 받아 더 안정된 환경에서 발전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의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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